평소에 꾸덕한 그릭요거트를 정말 좋아하는데 회사 근처에 그릭데이가 생겼더라구요!! 인기메뉴 중에 하나인 런던블루를 먹어보기로 했어요 퇴근하고 저녁 대신 먹는거라 라지사이즈로 주문 ㅎㅎ 안암역근처에 그릭데이가 생길 줄이야,,,, 꾸덕한 요거트 너무조와 ,,ㅠㅠ 엄청 기대하며 포장 라지사이즈가..? 흠 하며 그릭데이 라지사이즈 그릭요거트가 작다고 생각하였는데 막상먹어보니 요거트가 묵직해서 정말 배불렀어요!! 먹어보면 양이 생각보다 정말 많아요 요거트카페 그릭데이 포장하러갔을때도 사람들이 많았고 줄서서 주문을 했어요 앞에 지나갈때마자 저녁시간엔 항상 많은 편 회사동생이랑 같이 포장해서 궈궈 ~!!! 그릭데이 스티커도 맘에 드는군 라지사이즈 시키길 잘했다,,, 저녁으로 간단하게 먹고싶을때 라지사이즈 추천이요!!..